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멕시코 정부로부터 법적 소송에 직면했습니다. 이는 그가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멕시코의 고대 마야 유적지를 배경으로 자신의 스낵 브랜드를 홍보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 논란의 영상: 'I Explored 2000 Year Old Ancient Temples'
2025년 5월 10일, 미스터비스트는 유튜브에 'I Explored 2000 Year Old Ancient Temples'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 영상은 일주일 만에 약 6,5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상에서는 칼락물(Calakmul)과 치첸이차(Chichén Itzá) 등 멕시코의 고대 마야 유적지를 탐험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영상 중간에 자신의 스낵 브랜드인 'Feastables'를 "마야가 인정한 유일한 간식"이라고 소개하며 홍보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멕시코 정부의 반응과 법적 조치
멕시코의 국가인류학역사연구소(INAH)는 해당 영상이 촬영 허가 조건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미스터비스트의 제작사인 풀 서클 미디어(Full Circle Medi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INAH는 영상에서 상업적 브랜드 홍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유적지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한 허가 조건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상에서 헬리콥터로 피라미드에 착륙하거나 고대 유물을 다루는 장면 등은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으며, 후반 작업을 통해 연출된 것이라고 INAH는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연출은 유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왜곡하고, 대중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미스터비스트 측의 입장
미스터비스트 측은 해당 영상이 멕시코의 마야 유적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의도로 제작되었으며, 상업적 홍보 장면은 유적지 외부에서 촬영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영상 제작은 멕시코 관광청 및 INAH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모든 촬영은 허가를 받은 범위 내에서 진행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논란의 확산과 대중의 반응
이번 사건은 멕시코 내에서도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정부가 유튜버에게 특별한 접근 권한을 부여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유적지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반면, 다른 이들은 이러한 영상이 멕시코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결론 및 향후 전망
이번 사건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가 문화유산을 다룰 때 지켜야 할 윤리적 기준과 법적 책임에 대한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미스터비스트와 멕시코 정부 간의 법적 공방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이로 인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들이 문화유산을 다루는 방식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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