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칠레의 14,800km 해저 케이블 협력 – 남태평양 디지털 혁신의 시작
“남미에서 아시아까지, 바닷속 데이터 고속도로가 열린다!”
구글이 칠레 정부와 손잡고,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14,800km 길이의 해저 데이터 케이블, ‘훔볼트(Humboldt) 케이블’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는 남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를 직접 연결하는 최초의 해저망이자, 디지털 인프라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가 될 사업입니다.

📌 훔볼트 케이블 프로젝트 개요
- 📍 구간: 칠레 발파라이소 ↔ 호주 시드니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경유)
- 🌐 길이: 약 14,800km
- ⚡ 용량: 최대 144Tbps
- 📆 개통 예정: 2027년
- 💰 총 사업비: 약 4억 달러 (칠레 정부 5,500만 달러 지원)
이 케이블이 구축되면 남미에서 아시아로의 데이터 전송 경로가 단축되고, 미국 경유 없이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됩니다.
💡 왜 이 프로젝트가 중요한가?
1️⃣ 남태평양 첫 직통 해저 연결
그동안 남미와 아시아·오세아니아 간 직접 연결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트래픽이 북미를 우회하며 비효율적인 구조였죠. 훔볼트 케이블은 기존 디지털 루트를 혁신하는 전환점입니다.
2️⃣ 디지털 허브로 부상하는 칠레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칠레 외교부 장관은 “칠레를 남미-아시아-오세아니아를 잇는 디지털 브릿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로 칠레는 글로벌 데이터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3️⃣ 인접국 파급효과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도 이 케이블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루트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는 전 지역의 디지털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해저 케이블, 글로벌 통신의 숨은 주역
해저 케이블은 1858년 대서양 전신망부터 시작되어, 오늘날 글로벌 인터넷 트래픽의 99% 이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이번 사업은 기술 역사와의 연결성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2024년 구글은 투발루 바카 케이블을 통해 태평양 섬나라에 첫 연결을 제공했고, 이제는 남미-오세아니아 간 연결을 이룹니다.
🚀 “해저 아래 미래가 흐른다”
훔볼트 케이블은 단순한 인터넷 선이 아닙니다. 남반구의 디지털 균형을 바꾸는 ‘대륙 간 다리’이자, 정보 주권과 기술 자립의 상징입니다.
2027년 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우리는 더 빠르고 안정적인 글로벌 연결망을 체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바닷속에서 건너온 초고속 미래, 그 중심에 칠레와 구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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